핀테크 스타트업 '스위치원', 출시 5개월 만에 거래액 5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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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기술지주는 출자회사인 핀테크 플랫폼 스타트업 '스위치원'이 지난해 7월 정식 서비스 출시 이후 5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부산연합기술지주와 스위치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 달 거래액만 194억원 규모이며, 올해 연간 거래액이 2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스위치원은 지난해 3월 부산연합기술지주, 라이징에스벤처스, 포스코기술투자 등으로부터 11억원의 '시드투자' 유치를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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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부산연합기술지주 출자회사…수수료 없이 100% 환전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연합기술지주는 출자회사인 핀테크 플랫폼 스타트업 '스위치원'이 지난해 7월 정식 서비스 출시 이후 5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스위치원은 환전 수수료 없이 환율우대 100%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부산연합기술지주와 스위치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 달 거래액만 194억원 규모이며, 올해 연간 거래액이 2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스위치원은 지난해 3월 부산연합기술지주, 라이징에스벤처스, 포스코기술투자 등으로부터 11억원의 '시드투자' 유치를 성공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팁스(TIPS)프로그램에도 선정됐다.
서정아 스위치원 대표는 "올해 스위치원은 서비스 확장을 위한 인재 채용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1월 싱가포르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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