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농협, 하나로봉사단과 이미용 봉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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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삼남농협(조합장 변동구)과 삼남농협하나로봉사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삼동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사진). 18일까지 진행되는 봉사활동에서는 초빙한 전문 기술자와 함께 지역 11곳의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퍼머·염색·커트 등의 서비스를 펼치게 된다.
변동구 조합장은 "삼동면에 이·미용실이 없어 불편을 겪는 어르신을 돕고자 이·미용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지역 어르신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도록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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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머 커트 염색 등 비용 삼남농협서 지원
울산 울주 삼남농협(조합장 변동구)과 삼남농협하나로봉사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삼동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사진).
18일까지 진행되는 봉사활동에서는 초빙한 전문 기술자와 함께 지역 11곳의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퍼머·염색·커트 등의 서비스를 펼치게 된다. 이번 봉사활동에 들어가는 비용은 삼남농협에서 지원한다.
변동구 조합장은 “삼동면에 이·미용실이 없어 불편을 겪는 어르신을 돕고자 이·미용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지역 어르신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도록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울주=김광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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