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아파트 브랜드 `린` 부산서 첫선

김남석 2023. 1. 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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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린'이 부산에 첫선을 보인다.

우미건설은 다음달 부산광역시 에코델타시티에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을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에코델타시티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되는 미래지향적 수변도시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에 선보이는 첫 '린' 브랜드인 만큼 오픈형 발코니 등 세대별 특화설계와 혁신평면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약 45%의 높은 녹지비율을 갖춘 친환경 단지로 조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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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 투시도. <사진=우미건설>

우미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린'이 부산에 첫선을 보인다.

우미건설은 다음달 부산광역시 에코델타시티에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을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1층, 14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8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국내 첫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개발되는 에코델타시티 내 핵심 입지로 꼽힌다. 초·중·고 예정 부지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하고, 일부 세대에서 평강천 조망도 가능하다.

에코델타시티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되는 미래지향적 수변도시다. 개발이 완료되면 약 3만여가구, 7만6000여명의 인구를 수용하게 된다. 향후 부전~마산 복선전철선, 하단~녹산 경량전철 등이 계획돼 있어 교통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에 선보이는 첫 '린' 브랜드인 만큼 오픈형 발코니 등 세대별 특화설계와 혁신평면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약 45%의 높은 녹지비율을 갖춘 친환경 단지로 조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김남석기자 k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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