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원서, 박형식과 브로맨스 케미 예고...'청춘월담'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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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허원서가 박형식과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인다.
3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우 허원서가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허원서는 TV드라마 데뷔작인 '청춘월담'에서 늘 환(박형식 분)의 뒤를 그림자처럼 따르는 과묵한 호위무사 '태강'역으로 분했다.
한편 허원서가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은 오는 2월 6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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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오는 2월 6일 첫 방송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신인 배우 허원서가 박형식과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인다.
3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우 허원서가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다. 박형식, 전소니, 표예진, 윤종석 등이 출연한다.
허원서는 TV드라마 데뷔작인 '청춘월담'에서 늘 환(박형식 분)의 뒤를 그림자처럼 따르는 과묵한 호위무사 '태강'역으로 분했다. 태강은 환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하며 곁을 지키는 든든한 조력자로서 위험에 빠지면 어디든 나타나는 인물로 박형식과 형제 같은 브로맨스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허원서는 "너무 감사하게도 좋은 작품을 만나게 되어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촬영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곧 방영인 게 실감이 나지 않으면서 궁금하기도 하고 동시에 기대가 됩니다"라며 방송을 앞두고 신인다운 풋풋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첫 작품인 만큼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현장에서 감독님과 많은 선배님들 또 스태프분들께서 잘 이끌어주신 덕분에 매 순간 배우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라고 긴 시간 함께 했던 배우, 감독님,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뜻깊은 출연 소감을 밝혔다.
허원서는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 2'로 데뷔해 시즌 3, 4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한편 허원서가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은 오는 2월 6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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