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은 여행회복의 해'…분주한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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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중구 모두투어 본사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간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빠르게 되살아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여행업계는 2023년이 '트래블질리언스(Travel+Resilience·여행회복)의 해'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출국자 수는 2005만명 수준으로 예상,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기준 해외여행객 수(2871만명)와 비교해 70%까지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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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4일 서울 중구 모두투어 본사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간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빠르게 되살아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여행업계는 2023년이 '트래블질리언스(Travel+Resilience·여행회복)의 해‘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출국자 수는 2005만명 수준으로 예상,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기준 해외여행객 수(2871만명)와 비교해 70%까지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3.1.4/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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