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열리는 여농 올스타전, 예년보다 열기 뜨겁다! [SS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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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열리는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예년보다 열기가 뜨겁다.
WKBL(한국여자프로농구연맹)관계자는 4일 오전 스포츠서울에 "현재 97석 남아있고, 100장 내외에서 오가고 있다. 예년 대비 올스타전 티켓 판매 속도가 빠른 편"이라고 밝혔다.
2022-23시즌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3년 만에 돌아온다.
1092일 만에 열리는 여자프로농구 스타들의 총출동 행사인 만큼 팬들의 기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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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가 준비됐다. 올스타 선수들이 직접 나서서 입장 관중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경기장 외부에서는 11시 30분부터 올스타 선수들이 푸드 트럭에서 음식을 판매하며 풍성한 먹거리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진다.
농구 슈팅 게임, 빙고 게임 등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며, 인기 그룹 오마이걸의 축하공연, 3점슛 콘테스트, 장내 이벤트, 전광판 이벤트 등 풍성한 볼거리로 팬들과 호흡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올스타 선수 전원이 참석하는 팬 사인회도 진행된다.
경기 중에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이 준비된다. 올스타 선수들이 직접 관중에게 찾아가 피자를 배달하며, 동아오츠카 디앤카페 카라멜라떼 음료, BFL 캠핑용품, 이차돌 식사권, 리더스 마스크팩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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