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측근' 리차오밍, 中 인민군 육군 사령관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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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측근으로 알려진 리차오밍 상장이 신임 인민해방군 육군사령관에 올랐다.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 정치공작부의 위챗 공식 계정인 인민군은 지난 3일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행사 소식을 전하며 "2023년 훈련 및 동원 일정이 엄숙하게 시작했다"며 "리차오밍 육군 사령관은 동원 연설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리차오밍은 류전리 상장에 이어 제4대 육군 사령관에 오르게 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만 61세인 리차오밍은 허난성 옌시구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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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측근으로 알려진 리차오밍 상장이 신임 인민해방군 육군사령관에 올랐다.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 정치공작부의 위챗 공식 계정인 인민군은 지난 3일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행사 소식을 전하며 "2023년 훈련 및 동원 일정이 엄숙하게 시작했다"며 "리차오밍 육군 사령관은 동원 연설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리차오밍은 류전리 상장에 이어 제4대 육군 사령관에 오르게 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만 61세인 리차오밍은 허난성 옌시구 출신이다. 그는 2017년 당시 56세 나이로 최연소 북부전구 사령관에 올랐다가 지난해 왕창에 보직을 이임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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