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머스탱부터 레인저·노틸러스까지…포드코리아, 올해 신차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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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올해 포드·링컨을 대표하는 3종의 신모델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8년 만의 완전변경 모델인 7세대 올 뉴 머스탱도 출시한다.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 대표는 "올해 출시할 신차들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차종들로 라인업을 구성했다"며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포드가 가진 제품력과 기술력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증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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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올해 포드·링컨을 대표하는 3종의 신모델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올 초에는 픽업트럭 모델인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레인저 랩터를 각각 출시할 계획이다.
이 모델은 대형 디스플레이와 센터 콘솔을 통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4X4 픽업트럭으로 2.0L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대토크 51.02㎏·m의 주행 성능을 갖췄다.
8년 만의 완전변경 모델인 7세대 올 뉴 머스탱도 출시한다. 외관은 날렵한 루프라인과 짧아진 후면 오버행(차축-차끝거리), 트라이바 램프 등 1세대 머스탱의 정통적 디자인 비율을 그대로 계승했다.
실내는 전투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은 두 개의 곡면형 디자인의 대형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올 뉴 포드 머스탱 GT 모델에는 개선된 된 4세대 5.0L 8기통 코요테 엔진을, 2.3 에코부스트 모델은 올 뉴 2.3L 4기통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했다.
링컨 브랜드는 SUV 노틸러스 완전변경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 대표는 "올해 출시할 신차들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차종들로 라인업을 구성했다"며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포드가 가진 제품력과 기술력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증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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