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프랜차이즈 성장 지원 돕는다

김소연 기자 2023. 1. 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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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내달 28일까지 프랜차이즈 성장단계별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가맹본부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소진공은 프랜차이즈 성장단계별 지원사업을 통해 △프랜차이즈화 계획과 가능성이 있는 유망 소상공인(예비형) △스케일업 요구가 높은 성장단계의 중소프랜차이즈(성장형) △우수한 상생협력 계획이 있는 중소프랜차이즈 가맹본부(상생특화형) 등을 육성할 계획이다.

프랜차이즈 성장지원, 마케팅 지원, 지식재산권 분쟁 등에 사업비가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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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내달 28일까지 프랜차이즈 성장단계별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가맹본부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소진공은 프랜차이즈 성장단계별 지원사업을 통해 △프랜차이즈화 계획과 가능성이 있는 유망 소상공인(예비형) △스케일업 요구가 높은 성장단계의 중소프랜차이즈(성장형) △우수한 상생협력 계획이 있는 중소프랜차이즈 가맹본부(상생특화형) 등을 육성할 계획이다.

예비형은 프랜차이즈화를 준비 중인 소상공인(직영점 1년 이상 운영 필수)을 대상으로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하며, 프랜차이즈 체계 구축, 브랜드디자인·지식재산권 등록 지원 등을 돕는다.

성장형은 가맹점 100개 미만 중소프랜차이즈에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프랜차이즈 성장지원, 마케팅 지원, 지식재산권 분쟁 등에 사업비가 사용된다.

상생특화형은 규모와 무관(단, 중견기업 이상 제외)하게 최대 4000만원을 지급한다. 생생협력 구조 구축, 프랜차이즈 성장지원, 마케팅 지원 등이 주된 지원 내용이다.

지원대상 선정은 분야별 사업계획서를 기반으로 지원필요성, 적합성, 전문업체 수행능력 및 상생협력 계획·성과 등에 대한 서류·발표평가를 통해 결정된다.

신청은 상생협력 프랜차이즈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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