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우주쇼 "별똥별이 쏟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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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새해 첫 우주쇼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요즘 캄캄한 밤하늘에서 '사분의자리 유성우'의 화려한 모습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8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12월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로 꼽히는데, 지난밤이 유성의 개수가 가장 많은 극대기였습니다.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관측이 가능했으며, 극대기 이후에도 이달 상순까지 관측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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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새해 첫 우주쇼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요즘 캄캄한 밤하늘에서 '사분의자리 유성우'의 화려한 모습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8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12월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로 꼽히는데, 지난밤이 유성의 개수가 가장 많은 극대기였습니다.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관측이 가능했으며, 극대기 이후에도 이달 상순까지 관측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8월과 12월 유성우가 쏟아질 때는 달이 없는 그믐으로 별똥별을 관측하기에는 최상의 조건이어서 이번보다 더 환상적인 우주쇼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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