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자사 임직원 ‘초·중·고 입학’ 자녀들에게 노트북 선물

김봉기 기자 2023. 1. 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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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임직원에게 노트북을 선물하는 복지제도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뉴스1

LG유플러스는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자사(自社) 임직원의 자녀들에게 노트북을 선물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임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해부터 도입된 사내 복지 혜택 중 하나다.

올해 대상자는 임직원 자녀 가운데 2016년생(초등학교 입학), 2010년생(중학교 입학), 2007년생(고등학교 입학)들로, 이들은 LG그램 14인치, LG그램 15인치, LG울트라엣지16인치 중에서 하나를 택해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노트북 외에도 초등학교나 중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에겐 책가방도 선물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을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LG유플러스는 육아 휴직 기간을 기존 최장 1년에서 최장 2년(유급 1년+무급1년)으로 늘리고, 1인 가구 임직원을 위해 본인 외 직계존·비속이 종합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 혜택을 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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