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백화점급' 자택 화장실 공개 "제가 미국에 살다와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강수지가 고급스러운 자택 세면대를 공개했다.
4일 강수지의 채널에는 '세면대 깔끔하게 정리하기 어디까지 알아봤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강수지는 "안방의 욕실인데 세면대가 굉장히 좁다. 저는 이사 다닐 때마다 세면대를 구입한다. 요즘 예쁜 세면대가 많다"며 "저는 세면대에 뭔가 함께 올려놓을 수 있는 걸 선호한다. 미국에서 살다 와서 그런지 꽃병도 올려놓고 쾌적하게 할 수 있는 세면대를 원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강수지가 고급스러운 자택 세면대를 공개했다.
4일 강수지의 채널에는 '세면대 깔끔하게 정리하기 어디까지 알아봤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강수지는 "안방의 욕실인데 세면대가 굉장히 좁다. 저는 이사 다닐 때마다 세면대를 구입한다. 요즘 예쁜 세면대가 많다"며 "저는 세면대에 뭔가 함께 올려놓을 수 있는 걸 선호한다. 미국에서 살다 와서 그런지 꽃병도 올려놓고 쾌적하게 할 수 있는 세면대를 원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랍장도 같이 있는 세면대를 40만 원대에 구입했다"며 아담하면서도 앤티크한 분위기의 세면대를 가리켰다. 강수지는 옛날 방식의 수전을 선호한다면서 "미국에서 이민 생활을 했을 때 영감을 받은 것 같다. 학창 시절 때는 뭔가를 스펀지처럼 받아들이지 않나. 이런 수전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이어 세면대 위 물품은 트레이를 이용해 깔끔하게 정리한다면서 "아늑한 분위기가 돼 스위트 홈 느낌이 난다"며 꿀팁을 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삭발' 이승기, '수백 번 고민' 뒤 참석한 시상식서 “싸워 얻어내야 하는 일 물려주지 않겠다” 결의
- 이효리, 난임 고백→연예인 생활 고충 “비난 생각만 해도 심장 떨려”
- '송중기 여친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미혼모→재력가 집안까지 무분별 추측으로 몸살
- 김구라 “재혼한 아내와 별거한다는 기사..”
- 유명 하이틴 스타,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18세에 사망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