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 구준엽, 2022 대만 10대 인물 '1위'…역시 국민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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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준엽이 대만의 2022년을 빛낸 최고 화제의 인물로 뽑혔다.
대만 최대 포털 사이트 야후 타이완은 2022년 화제의 연예계 인물 10인을 선정해 발표했고, 이 중 구준엽이 1위에 올랐다.
야후 타이완은 "구준엽은 클론 출신의 원조 아이돌"이라고 소개하며 "서희원과 로맨스 드라마처럼 전화 한 통으로 재회해 초고속 프러포즈 성공으로 대만 사위가 됐다"라고 구준엽을 1위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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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구준엽이 대만의 2022년을 빛낸 최고 화제의 인물로 뽑혔다.
대만 최대 포털 사이트 야후 타이완은 2022년 화제의 연예계 인물 10인을 선정해 발표했고, 이 중 구준엽이 1위에 올랐다.
구준엽은 대만의 유명 스타들을 제치고 1위에 올라 인기를 입증했다.
구준엽은 20년 전 '꽃보다 남자' 대만판 여주인공인 배우 서희원과 교제했으나 결실을 이루지 못했다. 2021년 11월 서희원이 전 남편과 이혼하자 구준엽이 서희원에게 연락을 취해 두 사람의 인연이 다시 시작됐고, 지난 3월에는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구준엽은 서희원과 결혼 후 대만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며, 특히 대만에서는 '국민 사위'로 불리며 융숭한 대접을 받고 있다.
야후 타이완은 "구준엽은 클론 출신의 원조 아이돌"이라고 소개하며 "서희원과 로맨스 드라마처럼 전화 한 통으로 재회해 초고속 프러포즈 성공으로 대만 사위가 됐다"라고 구준엽을 1위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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