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송혜교 괴롭힌 나쁜 친구들과 또 놀러갔나봐 “호캉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차주영이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차주영은 1월 4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혜정이 친구들이랑 호캉스 #얘들아고마워 #theglory #더글로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차주영은 드라마 '더 글로리'의 최혜정 스타일링 그대로 호텔을 찾았다. 등이 길게 파인 섹시한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본 '더 글로리'의 동료 배우 임지연은 "눈부셔요 혜정띠"라는 댓글을 통해 친분을 자랑했으며, 누리꾼들은 "혜정님, 나쁜 친구들과 놀지 말아요" 등의 댓글로 드라마 과몰입을 드러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미쳤다 몸매", "주영 언니 너무 멋져요" 라며 팬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넷플릭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송혜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해 12월 30일 공개 후 한국 넷플릭스 인기 차트 1위에 오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사진=차주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