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식] 군, '전문가 정책자문단' 내달 20일까지 공개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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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은 민·관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해 행정역량을 강화하고,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해남군 전문가 정책자문단'으로 활동할 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전문가 정책자문단은 30명 내외로 행정·경제, 복지·환경, 안전·건설, 농수축산, 관광·문화 등 5개 분과이며, 임기는 2년이다.
전문가 정책자문단으로 위촉되면 군정의 주요 정책이나 지역 현안과제 등 자문과 군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우수사례 공유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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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해남군은 민·관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해 행정역량을 강화하고,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해남군 전문가 정책자문단'으로 활동할 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전문가 정책자문단은 30명 내외로 행정·경제, 복지·환경, 안전·건설, 농수축산, 관광·문화 등 5개 분과이며, 임기는 2년이다.
전문가 정책자문단으로 위촉되면 군정의 주요 정책이나 지역 현안과제 등 자문과 군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우수사례 공유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모집기한은 다음달 20일까지이다. 해남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rbdnjs291@korea.kr), 우편이나 방문 접수(군 기획실 또는 읍면사무소)하면 된다.
◇자동차세 연납 1월말까지 신청.접수…6.4% 할인
전남 해남군은 연세액의 6.4%를 할인 받을 수 있는 1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군청 재무과·읍면 사무소 방문 또는 전화, 위택스(www.wetax.go.kr) 등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6월·12월)에 걸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미리 일괄납부하면 일정비율의 금액을 할인해 주는 제도이다.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2023년에는 자동차세 연납에 따른 공제율이 현행 10%에서 7%로 하향 조정됐다. 이에따라 1월에 신청하면 연세액의 6.4%, 3월 5.2%, 6월 3.5%, 9월 1.7%의 자동차세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정부는 2024년 5%, 2025년 이후 3%로 공제율을 조정할 예정이며, 6.4% 할인혜택은 마지막으로 시행된다.
자동차세 연납은 금융기관 방문, 가상계좌, 위택스, ARS(080-536-3030), 인터넷지로(www.giro.or.kr) 등을 통해 납부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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