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찾은 김관영 전북지사 "자본과 기업 유입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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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새해 첫 현장 행정 방문지로 새만금을 찾았다.
김관영 지사는 4일 새만금 남북도로와 국제공항, 인입철도,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 등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달 29일 개통된 새만금 남북도로 1단계 구간에 대해 차량 주행에 나선 김 지사는 "이 길을 통해 사람과 자본, 기업의 새로운 투자가 물 밀듯이 새만금으로 유입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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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도로와 국제공항 찾아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새해 첫 현장 행정 방문지로 새만금을 찾았다.
김관영 지사는 4일 새만금 남북도로와 국제공항, 인입철도,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 등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달 29일 개통된 새만금 남북도로 1단계 구간에 대해 차량 주행에 나선 김 지사는 "이 길을 통해 사람과 자본, 기업의 새로운 투자가 물 밀듯이 새만금으로 유입될 것"이라고 했다.
남북도로는 군산 국도 21호선과 부안 국도 30호선을 총 27.1㎞로 연결한다. 새만금 산업연구용지와 복합개발용지, 관광레저용지, 농생명용지 등을 세로로 관통한다.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건설 중이며 이번에 개통한 1단계는 새만금 산업연구용지에서 새만금 동서도로(12.7㎞)까지를 잇는다.
김 지사는 "새만금개발청과 협력해 남북도로 2단계 구간인 부안 측 14.4㎞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이전에 차질 없이 준공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올해 국가예산에 반영된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 사업도 기본계획 수립 등 신속한 후속 조치를 통해 조기 착공되도록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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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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