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다녀온 윤하, '뉴스룸' 출연해 일기예보 전한다

이한림 2023. 1. 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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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극을 다녀와 화제를 모은 가수 윤하가 '뉴스룸'에 깜짝 출연한다.

4일 JTBC에 따르면 윤하는 이날 JTBC '뉴스룸' 기상센터에 출연해 북극을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일기예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하는 '개썰매 타고 산타할아버지 만나러 갔다왔다'는 글과 함께 북극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이에 윤하가 '뉴스룸' 기상센터에 출연해 최근 한반도에 이어지고 있는 한파와 폭설 등을 실제 북극 날씨와 비교하면서 일기예보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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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극 다녀와 SNS 인증
한국 한파와 북극 날씨 비교 등 유쾌한 진행 예고

4일 JTBC에 따르면 윤하는 이날 JTBC '뉴스룸' 기상센터에 출연해 최근 북극을 다녀온 경험을 살려 일기예보 진행에 도전한다. /윤하 SNS 캡처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최근 북극을 다녀와 화제를 모은 가수 윤하가 '뉴스룸'에 깜짝 출연한다.

4일 JTBC에 따르면 윤하는 이날 JTBC '뉴스룸' 기상센터에 출연해 북극을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일기예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윤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북극에 방문한 사실을 공개했다. 윤하는 '개썰매 타고 산타할아버지 만나러 갔다왔다'는 글과 함께 북극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이에 윤하가 '뉴스룸' 기상센터에 출연해 최근 한반도에 이어지고 있는 한파와 폭설 등을 실제 북극 날씨와 비교하면서 일기예보를 전할 예정이다. 또 북극에 불어닥친 기후변화에 대해서도 소개할 전망이다.

한편 윤하는 2022년 3월 발표한 자작곡 '사건의 지평선'을 통해 지난해 연말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하면서 '역주행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그가 평소 천문학에 관심이 많아 노래 제목을 '사건의 지평선'이라는 다소 생소한 제목으로 지은 만큼 이번 일기예보 진행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2kuns@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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