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빌리티그룹 공식 출범…종합 모빌리티 사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입차 유통과 판매를 담당해온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공식 출범했다.
코오롱은 4일 자사 자동차 부문을 분할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이날 공식 출범식을 했다고 밝혔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사업구조 재편과 확장을 통해 종합 모빌리티 사업자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BMW와 롤스로이스,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뱅앤올룹슨과 보스 판매사업을 담당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매출 3.6조·영업이익 1000억 달성 목표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수입차 유통과 판매를 담당해온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공식 출범했다.
코오롱은 4일 자사 자동차 부문을 분할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이날 공식 출범식을 했다고 밝혔다. 코오롱 이사회는 지난 2일 신설법인 출범을 결의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사업구조 재편과 확장을 통해 종합 모빌리티 사업자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BMW와 롤스로이스,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뱅앤올룹슨과 보스 판매사업을 담당한다. 또 수입차 유통 판매 법인 코오롱아우토(아우디), 코오롱오토모티브(볼보), 코오롱제이모빌리티(지프)를 자회사로 편입한다.
그룹 5대 핵심 모빌리티 사업으로는 ▲브랜드 네트워크 강화 ▲인증 중고차 확대 ▲온·오프라인 역량을 겸비한 사업자로 진화 ▲사업 카테고리의 확장 ▲신사업 진출을 통한 새로운 고객 경험 제공 등을 제시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2025년까지 매출 3.6조·영업이익 1000억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전철원 코오롱모빌리티 각자대표는 "신차 중심의 사업에 다양한 결합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해 고객 중심의 종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