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LCS 진행자 '대쉬', '프릭' 이어 2023 시즌 중계진에서 하차

이한빛 2023. 1. 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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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S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쉬' 제임스 패터슨이 2023 시즌 중계진에 합류하지 않는다.

LCS의 호스트이자 애널리스트인 '대쉬' 제임스 패터슨은 3일(현지 기준) SNS를 통해 "LCS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대쉬'는 2023 시즌을 앞두고 LCS를 떠나는 두 번째 중계진이 됐다.

2023 시즌 LCS 스프링은 오는 1월 26일에 개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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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S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쉬' 제임스 패터슨이 2023 시즌 중계진에 합류하지 않는다.

LCS의 호스트이자 애널리스트인 '대쉬' 제임스 패터슨은 3일(현지 기준) SNS를 통해 "LCS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대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등 다양한 국제 토너먼트에 참여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글로벌 중계진 중 한 명이다.

"LCS의 새로운 방향에선 일관된 진행자가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몇 가지 콘텐츠에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인 그는 라이엇 게임즈와 여전히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가능한 한 LCS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대쉬'는 2023 시즌을 앞두고 LCS를 떠나는 두 번째 중계진이 됐다. 앞서 '프릭' 데이비드 털리는 해설자 자리를 내려놓고 라이엇 게임즈의 게임 디자이너로 직책을 옮긴 바 있다.

2023 시즌 LCS 스프링은 오는 1월 26일에 개막 예정이다.

이미지=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이한빛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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