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재단 신임 상임이사에 조태현 전 삼성생명 상무
최희진 기자 2023. 1. 4. 13:57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조태현 전 삼성생명 상무를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조 상임이사는 고려대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생명에 입사해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등을 거쳐 삼성생명 전략지원팀장, 기획팀장, AFC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조 상임이사는 향후 3년간 생명보험재단의 사회공헌 복지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교보·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으로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최희진 기자 dais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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