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최보필 PD, 도경수·지코·크러쉬…이용진과 새 예능 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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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최보필 PD가 SBS 신규 버라이어티 예능을 론칭한다.
4일 SBS에 따르면 최보필 PD가 가수 도경수, 지코, 크러쉬, 최정훈, 코미디언 이용진, 양세찬과 함께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뮤지션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도경수, 지코, 크러쉬, 잔나비 최정훈과 'MZ가 사랑하는 예능인' 이용진, 양세찬이 만나 어떤 시너지와 예능감을 보여줄 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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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런닝맨' 최보필 PD가 SBS 신규 버라이어티 예능을 론칭한다.
4일 SBS에 따르면 최보필 PD가 가수 도경수, 지코, 크러쉬, 최정훈, 코미디언 이용진, 양세찬과 함께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뮤지션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도경수, 지코, 크러쉬, 잔나비 최정훈과 'MZ가 사랑하는 예능인' 이용진, 양세찬이 만나 어떤 시너지와 예능감을 보여줄 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 PD는 지난 2014년부터 '런닝맨' 조연출로 시작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메인 PD로 활약하며 '런닝맨'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한편 최 PD의 신규 버라이어티 예능은 오는 3월 처음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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