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티베로, 캠퍼스SW아카데미 `TABA` 통해 SW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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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티베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소프트웨어)전문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총 4년간의 장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4일 밝혔다.
SW전문인재 양성사업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2년 단위 사업이 2단계로 진행된다.
과기정통부는 이 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4년 동안 총 4000명의 SW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 8개 교육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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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티베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소프트웨어)전문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총 4년간의 장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4일 밝혔다.
SW전문인재 양성사업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2년 단위 사업이 2단계로 진행된다. 참여 기업 재직자가 실무 강의, 멘토링, 프로젝트 교육 등을 주도한다. 기업과 대학이 협력해 운영하면서 현장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을 공동 설계하고 집중 교육을 통해 산업체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인력을 양성한다. 과기정통부는 이 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4년 동안 총 4000명의 SW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 8개 교육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티맥스티베로가 단국대학교, 한국클라우드컴퓨팅연구조합과 함께 지난해 6월 교육을 시작한 캠퍼스SW아카데미 'TABA'는 지난 12월 23일 총 45인의 1기 수료생을 배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프로젝트 발표회와 수료식을 열었다.
우수학습자로 선정된 단국대 SW학과 이원주 수료생은 "DB(데이터베이스) 집중교육을 통해 전문지식을 강화할 수 있었음은 물론 티맥스 그룹 재직자의 강의와 실습, 멘토링을 통해 DBMS(DB관리시스템), AI(인공지능) 분야의 현장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우수학습자인 단국대 컴퓨터공학과 정재윤 수료생은 "교육생 모두 함께 해보자는 열정이 있어서 4개월의 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개인적으로 티맥스 그룹 공개채용에 합격하게 돼 TABA 1기로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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