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관, 영하 날씨에 셀프세차하다 병원行 [스타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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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권재관이 직접 손세차한 이후 병원을 찾았다.
4일 권재관은 자신의 SNS에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세차 그 뒷이야기... 암만 비싸봐야 손세차 5만원, 기계세차 5천원인데. 지금 나는 몸은 아프고 병원비, 약값, 링거값"이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래도 교훈을 얻었다. 영하에 셀프세차는 좋지 않다!"라며 "문병 와라. 1시간 남았다"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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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개그맨 권재관이 직접 손세차한 이후 병원을 찾았다.
4일 권재관은 자신의 SNS에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세차 그 뒷이야기... 암만 비싸봐야 손세차 5만원, 기계세차 5천원인데. 지금 나는 몸은 아프고 병원비, 약값, 링거값"이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래도 교훈을 얻었다. 영하에 셀프세차는 좋지 않다!"라며 "문병 와라. 1시간 남았다"고 너스레 떨었다.
앞서 권재관은 지난 1일 "차가 더럽기에 호기롭게 영하 5도에 셀프세차 가서 차 닦는다고 엘사놀이 오지게 하고 옴"이라고 밝혔다. 셀프세차 중인 사진과 함께 "물을 뿌리고 뒤돌면 얼어있음. 거품 뿌리면 얼어있음. 물 닦는 걸레가 두세번 닦으면 얼어있음. 그리고 오른손이 얼어있음. 사진의 얼굴도 얼어서 표정 무. 엘사가 거짓이 아니였음"이라고 적었다.
한편 권재관은 2005년 KBS '개그사냥'으로 데뷔, 동료 코미디언 김경아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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