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일 신임 광주은행장의 첫 행보는 중소기업 현장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은행은 고병일 행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금융지원 내용을 파악했다고 4일 밝혔다.
고 행장은 "지역 기업과의 상생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일이 지역 대표 은행의 소명"이라며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은 고병일 행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금융지원 내용을 파악했다고 4일 밝혔다.
고 행장은 이날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에 위치한 한영피엔에스를 찾아 경기 침체에 따른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고 행장은 "지역 기업과의 상생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일이 지역 대표 은행의 소명"이라며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고 행장은 지난 2일 취임사를 통해 "작지만 강하고 역동적인 '강소은행'으로 거듭나 변화와 혁신의 시대를 돌파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실종 아동 2500㎞ 떨어진 곳에서 발견…납치범이 팔아넘겨
- 여고생에게 속옷패션쇼 영상 보낸 교사…법원 "음란물 아냐"
- 중증질환 택시 운전사, 손님 태우고 운행 중 심정지
- 국내 입국 확진 중국인, 격리 거부하고 도주…경찰 추적 중
- 이재명 "내가 소환조사 받겠다고 하는데 뭐가 방탄이냐"
- '눈 다 녹았다'…한 겨울 따뜻한 날씨에 문 닫는 프랑스 스키장
- 장제원 "수도권출마론, 패륜적" VS 윤상현 "장제원, 꼰대 됐나"
- 테슬라 새해 첫날 또 12%↓…뉴욕증시 붕괴 견인
- 강추위 계속, 내일 누그러져요
- 돌아온 이주호, '자율' 내걸고 '교육개혁' 박차…성공할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