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풍자 "가짜는 내가 더 많아" 성형 간접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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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풍자가 성형수술 사실을 간접적으로 고백했다.
3일 유튜브 'M드로메다 스튜디오' 채널에 '30kg 감량 실화!? 풍자도 인정한 다이어트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풍자는 개그우먼 허안나, 신기루와 함께 다이어트 도전 차 풋살 대회에 참가했다.
이에 풍자는 "그렇게 따지면 가짜는 내가 더 많다"라고 말해 성형 수술 사실을 간접적으로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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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방송인 풍자가 성형수술 사실을 간접적으로 고백했다.
3일 유튜브 'M드로메다 스튜디오' 채널에 '30kg 감량 실화!? 풍자도 인정한 다이어트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풍자는 개그우먼 허안나, 신기루와 함께 다이어트 도전 차 풋살 대회에 참가했다.
신기루와 허안나는 같은 팀을 이루고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허안나의 공 터치로 인해 풍자는 페널티 킥 기회를 얻었다.
풍자는 슈팅 전 "진짜 세게 찰 거다"라고 위협했다. 겁먹은 허안나는 "언니 코 지금 가짜인 거 알지"라고 말했다.
이에 풍자는 "그렇게 따지면 가짜는 내가 더 많다"라고 말해 성형 수술 사실을 간접적으로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풍자는 압도적인 파워로 슈팅을 날렸지만 허안나는 공을 막아내 이목을 끌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M드로메다 스튜디오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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