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출전권 두고 경쟁…박세리 '더 퀸즈' 8일 첫선
최지윤 기자 2023. 1. 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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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골프 오디션 '더 퀸즈'를 이끈다.
TV조선 더 퀸즈는 여성 골퍼들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다룬다.
더 퀸즈는 지난해 8월 지원자를 모집한 상태다.
재기를 노리는 선수와 골프를 전공하는 예비 프로골퍼, 투어를 뛰는 프로선수, 수준급 이상의 실력을 갖춘 여성 연예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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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박세리가 골프 오디션 '더 퀸즈'를 이끈다.
TV조선 더 퀸즈는 여성 골퍼들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다룬다. 박세리가 마스터로 출연하고, 아나운서 장성규와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진행한다. 특히 박세리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심사하고,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더 퀸즈는 지난해 8월 지원자를 모집한 상태다. 재기를 노리는 선수와 골프를 전공하는 예비 프로골퍼, 투어를 뛰는 프로선수, 수준급 이상의 실력을 갖춘 여성 연예인 등이다. 총 24명을 선발, LPGA(미국 여자 프로골프) 2부 리그인 엡손 투어 출전권을 두고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8일 오후 5시4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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