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2000만원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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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텍 구종환 대표이사가 적십자 기빙클럽 기부금 전달식에서 희망나눔성금 2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상화㈜·(유)상화도장개발 이년호 대표이사와 2023년도 기빙클럽 1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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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듀텍 구종환 대표이사가 적십자 기빙클럽 기부금 전달식에서 희망나눔성금 2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에 전달했다.
4일 적십자 경남지사에 따르면 2004년에 설립된 ㈜듀텍은 플랜트설비의 필수장치인 컨트롤밸브 전문 제조기업으로 구종환 대표이사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부회장을 역임했다. 조손가정지원, 100人 기부 릴레이 동참, 청소년적십자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경남 지역의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상화㈜·(유)상화도장개발 이년호 대표, ‘2023년도 기빙클럽’ 1호 전달식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상화㈜·(유)상화도장개발 이년호 대표이사와 2023년도 기빙클럽 1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은 기빙클럽(Giving Club)은 100만원 이상 릴레이 기부 캠페인으로, 이년호 추진위원장을 필두로 2019년 100人 100만원 기부 릴레이로 시작됐다.
2022년도 기빙클럽에는 총 222명이 참여해 3억30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이 전달됐으며,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도내의 위기가정 긴급지원 프로그램을 위해 활용됐다.
2023년도 기빙클럽은 ‘긴급지원 희망나눔’을 목표로 경남도내 기업을 중심으로 위기가정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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