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완♥강준규 키스할 듯한 눈빛 포스터, ‘각자의 사정‘ 19일 공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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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각자의 사정'(연출 김진열, 극본 김회준 루신다)이 BL 콘텐츠 전문 플랫폼 헤븐리(heavenly)에서 19일 최초 공개된다.
'각자의 사정'은 히트작으로 데뷔했지만 슬럼프에 빠진 영화감독 '하연우'와 첫사랑의 상처를 웹소설로 써 대박이 난 작가 '성우재'가 몇 년 간의 공백 끝에 다시 만나 펼치는 전쟁같은 재회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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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사정‘은 히트작으로 데뷔했지만 슬럼프에 빠진 영화감독 ‘하연우‘와 첫사랑의 상처를 웹소설로 써 대박이 난 작가 ‘성우재‘가 몇 년 간의 공백 끝에 다시 만나 펼치는 전쟁같은 재회 로맨스다.
신예 한정완이 영화감독 하연우 역을, 보이그룹 마이네임 출신으로 다양한 연기 경험을 쌓아온 강준규가 촉망받는 작가 성우재를 연기한다.
4일 제작진이 공개한 포스터에는 애틋한 눈빛을 교환하는 한정완과 강준규 모습이 담긴다.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각자의 이야기’라는 문구가 작품 방향성을 설명한다.
제작사 일공일이 스튜디오는 “‘각자의 사정’은 전세계 150개 국에서 BL 팬을 가장 많이 보유하는 헤븐리 플랫폼에서 공개되는 작품. 영상미와 스토리 모두 팬들 기대감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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