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 후 복귀’ 박시연, 방부제 미모로 새해 인사 “건강하세요”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박시연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시연은 1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턱을 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박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월을 역행하는 듯한 동안 비주얼과 남다른 패션 센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박시연은 "새해 인사가 늦었어요. 2023년 잘 맞이하고 계시죠? 올 한 해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손담비는 "언니 해피뉴이어"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 팬들은 "아름답습니다" "올해는 더 자주 뵐 수 있길" 등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2021년 1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당시 박시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7%였다. 벌금 1,200만 원을 선고받은 박시연은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기간을 가졌다.

(사진=박시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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