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빛초롱·광화문광장 마켓, 계묘년 신년 분위기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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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광장의 '서울 빛초롱'과 광화문광장 마켓이 새해맞이 콘셉트로 단장해 문을 열고 24일까지 연장운영한다.
'서울 빛초롱'은 전통놀이, 궁중연희 등을 추가하고 일부 조형물을 교체하였다.
크리스마스 장식 대신 토끼와 복주머니 등 새해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들어서고 대형 트리와 스노우볼 포토존에도 새해 인사 문구가 추가됐다.
서울 빛초롱과 광화문광장 마켓은 지난 12월19일부터 개장해 누적 방문객이 69만 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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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상품에도 한복과 곶감 신년 분위기 상품 등장
누적방문객 69만여 명, 24일 설 연휴기간까지 연장
‘서울 빛초롱’은 전통놀이, 궁중연희 등을 추가하고 일부 조형물을 교체하였다. 이순신 장군 동상부터 해치마당까지 1구역에는 호랑이 등을 새로 전시하여 기존 거북선 등과 함께 광화문광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계묘년과 어울리는 LED 토끼 등도 추가 전시한다. 세종대왕 동상부터 잔디마당까지 2구역에는 풍물놀이와 궁중연희를 재현한 등을 전시한다. 세종로 공원 3구역은 닭싸움, 연날리기, 썰매타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추억의 놀이들을 재현한 등으로 구성했다.
광화문광장 마켓도 신년 분위기에 맞춰 일부 조형물을 교체하고, 판매 품목이 변경한다. 크리스마스 장식 대신 토끼와 복주머니 등 새해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들어서고 대형 트리와 스노우볼 포토존에도 새해 인사 문구가 추가됐다. 판매 상품에도 한복과 곶감 등의 품목이 추가되고, 산타클로스 쿠키가 복주머니 쿠키로 바뀌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새해맞이 콘셉트로 재단장하였으니 아름다운 볼거리와 함께 2023년 계묘년을 시작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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