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베니, 결혼 8년 만에 임신…”감동스럽고 벅차”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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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베니와 안용준이 결혼 8년 차에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소감을 밝혔다.
4일 안용준은 OSEN을 통해 "아무래도 아내가 나이가 있다 보니 힘들다면 힘들 수도 있겠지만, 큰 축복이 갑작스럽게 찾아와 감동스럽고 벅차는 기분"이라는 심경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내 가수 베니의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한편 베니는 배우 안용준과 지난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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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가수 베니와 안용준이 결혼 8년 차에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소감을 밝혔다.
4일 안용준은 OSEN을 통해 “아무래도 아내가 나이가 있다 보니 힘들다면 힘들 수도 있겠지만, 큰 축복이 갑작스럽게 찾아와 감동스럽고 벅차는 기분”이라는 심경을 밝혔다.
이어 “아무쪼록 (아이가) 잘 자라서 아내 역시 잘 퇴원하길 기도하고 있다”며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저는 다음 작품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안용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계신가요? 조심스럽게 너무 행복한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며 “제가 예비 아빠가 되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내 가수 베니의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이와 함께 안용준은 “여러분도 모두 이렇게 행복이 가득한 일들이 넘치는 2023년 되시길 기도하겠다”며 “그럼 새해 복 많이받으시구요, 조만간 작품으로 또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베니는 배우 안용준과 지난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안용준과 베니는 9살 연상연하 커플로 4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이후 결혼 8년차인 2023년 새 생명을 얻게 되면서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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