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경남도당 "경남에서부터 정권 심판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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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경남도당은 4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국립3.15민주묘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벼랑 끝에 서 있는 노동자·농민·여성·청년학생 등 각계 민중들의 절망과 분노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외치고 있다"며 "3.15 정신이 깃든 경남에서부터 윤석열 정권 심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진보당은 또 "2023년 사즉생의 각오로 경남에서 진보정치를 다시 굳건히 세우겠다"면서 "총선 후보를 중심으로 시민들의 직접정치, 국민이 주인되는 정치를 실현해 나가고 가장 고통받는 노동자, 서민의 힘을 키워서 현실을 바꾸는 진짜 진보정치를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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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즉생의 각오로 경남에서 진보정치 다시 굳건히 세울 것"
진보당 경남도당은 4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국립3.15민주묘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벼랑 끝에 서 있는 노동자·농민·여성·청년학생 등 각계 민중들의 절망과 분노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외치고 있다"며 "3.15 정신이 깃든 경남에서부터 윤석열 정권 심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진보당은 "윤석열 정부는 재벌들에게는 세금을 깎아주며 '기업하기 좋은나라'가 되어 주고 있지만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국민들의 탄식에는 '무능한 정부'의 민낯만 드러내 보이고 있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경제·민생·평화 위기, 검찰독재, 민주주의 파괴로 국민들의 고통이 너무나 크고 아프다"고 주장했다.
진보당은 또 "2023년 사즉생의 각오로 경남에서 진보정치를 다시 굳건히 세우겠다"면서 "총선 후보를 중심으로 시민들의 직접정치, 국민이 주인되는 정치를 실현해 나가고 가장 고통받는 노동자, 서민의 힘을 키워서 현실을 바꾸는 진짜 진보정치를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진보당은 이와 함께 "진보세력의 대단결에도 앞장설 것"이라며 "기득권 양당정치를 깨부수고 진보정치의 깃발을 다시 올리겠다. 노동자·농민 지역 주민들 속에서 진보정치의 길을 물으며 2024 총선승리를 위한 2023년 대도약의 문을 활짝 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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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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