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교육공무직 인건비 운용 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2022년 교육부 주관 시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총액인건비 운용평가에서 우수교육청(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시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총액인건비 운용평가는 2020년부터 시행되어 제주도를 제외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2022년 교육부 주관 시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총액인건비 운용평가에서 우수교육청(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과급(인센티브) 5억 6000만 원을 추가로 받는다.
시교육청은 지난해와 비교해 평가항목별 모든 지표에서 점수가 향상됐다. 특히, 평가항목 중에서 ▲정원·현원 관리 ▲ 국가정책수요 채용 실적 ▲ 인력 운용 효과성 제고 지표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표별로는 ▲총액인건비 집행률(6점) ▲기간제 인건비 집행률(1점) ▲정원 및 현원 관리(1점) ▲국가수요정책 실적 반영(1점) ▲인력 운용 효과성 제고(1.97점)로 지난해 76.2점에서 2022년 87.17점으로 총 10.9점이 올랐다.
시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총액인건비 운용평가는 2020년부터 시행되어 제주도를 제외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2022년부터는 시교육청(8개) 도교육청(8개) 단위로 분리 평가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교육공무직 직종 통합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합리적이고 탄력적인 인력 운용으로 교육공무직 총액인건비 집행률을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