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명주와 2년 연장 계약…"ACL 누비는 모습 기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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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이명주와 2년 연장 계약을 체결, 2025년까지 동행을 이어간다.
인천 구단은 4일 "이명주와 2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명주의 활약을 앞세운 인천은 창단 첫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까지 이뤘다.
인천과 2년 재계약에 성공한 이명주는 팀의 첫 ACL 도전에 앞장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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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이명주와 2년 연장 계약을 체결, 2025년까지 동행을 이어간다.
인천 구단은 4일 "이명주와 2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명주는 2022시즌 인천 소속으로 34경기에 출전해 4골 5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인천은 "이명주는 안정적인 중원 장악력과 탁월한 패스 능력을 보여줬고, 팀 내 위닝 멘털리티 강화에 일조했다"고 소개했다. 이명주의 활약을 앞세운 인천은 창단 첫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까지 이뤘다.
인천과 2년 재계약에 성공한 이명주는 팀의 첫 ACL 도전에 앞장설 전망이다. 이명주는 "ACL 무대를 누비는 인천을 기대해달라"면서 "새 시즌 팀이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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