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제빵사 아내 손맛에 감격 “1년 1번 얻어먹기 힘들어”

서유나 2023. 1. 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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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이 오랜만에 맛본 아내의 손맛에 감격했다.

현주엽은 1월 3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내가 만들어 준 케이크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현주엽은 지난 2007년 아내 박상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주엽은 앞서 예능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 출연해 아내가 세계적인 제과 제빵 전문학교 코스를 수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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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이 오랜만에 맛본 아내의 손맛에 감격했다.

현주엽은 1월 3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내가 만들어 준 케이크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해당 케이크가 "1년에 한번도 얻어먹기 힘든 제제맘표(아내) 딸기생크림케이크"라며 "새해라고 얻어먹음"이라고 자랑했다. 그는 "이제 언제 먹을 수 있으려나?"라며 진심으로 속상해해 웃음을 줬다.

한편 현주엽은 지난 2007년 아내 박상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주엽은 앞서 예능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 출연해 아내가 세계적인 제과 제빵 전문학교 코스를 수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현주엽의 아내는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쿠키 가게를 운영 중이다. (사진=현주엽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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