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무역흑자 1위 베트남…적자 1·2위 사우디·호주

김영수 2023. 1. 4. 13: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이 한국의 무역수지 최대 흑자국으로 떠올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의 지난해 대 베트남 무역수지 흑자가 342억5,000만 달러로 무역 흑자국 1위를 기록했고 이어 미국과 홍콩, 인도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만 해도 한국의 무역 흑자국 1위였던 중국은 지난해 22위로 흑자 순위가 밀려났습니다.

지난해 한국의 무역 적자국으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367억1,000만 달러로 집계돼 1위였고 호주가 뒤를 이었는데, 에너지 수입액 급증 영향이 컸습니다.

#베트남 #무역흑자 #중국 #무역적자 #사우디아라비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