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초, 신나는 눈썰매 타고 봅슬레이 체험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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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청남초등학교(교장 윤복자)병설유치원 4명과 1-3학년 학생 13명이 겨울놀이 체험활동으로 3일 정산면에 위치한 알프스마을에서 신나는 눈썰매 타고 봅슬레이 체험여행을 떠났다.
겨울놀이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알프스마을에 도착한 학생들은 새하얀 겨울왕국의 청양 알프스마을 얼음분수로 만들어진 얼음조형물과 토끼해를 맞아 하얀 눈으로 조각되어 있는 토끼와 거북이의 눈조각품을 감상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체험활동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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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청양 청남초등학교(교장 윤복자)병설유치원 4명과 1-3학년 학생 13명이 겨울놀이 체험활동으로 3일 정산면에 위치한 알프스마을에서 신나는 눈썰매 타고 봅슬레이 체험여행을 떠났다.
겨울놀이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알프스마을에 도착한 학생들은 새하얀 겨울왕국의 청양 알프스마을 얼음분수로 만들어진 얼음조형물과 토끼해를 맞아 하얀 눈으로 조각되어 있는 토끼와 거북이의 눈조각품을 감상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체험활동을 즐겼다.
눈썰매 코스는 수준별로 나눠져 있어 학생들은 자기 수준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여 눈썰매도 타고 가속이 붙어 빠르게 내려오는 스피드를 즐기는 학생들의 얼굴에서는 웃음꽃이 만발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윤모(2학년)학생은 "입구에 있는 얼음마다 모양도 다르고 햇빛을 받아 반사되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얼음봅슬레이 타고 내려올 때 너무 신나서 다음에 또 오고싶은 마음이다"고 말했다.
윤복자 교장은 "농촌지역 시골학교학생들이 이번 겨울놀이 체험활동으로 추운 계절에 실내생활에서 벗어나 야외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고 친구들과의 행복한 추억을 만든 시간돼 참으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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