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세요!

양한우 기자 2023. 1. 4. 1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설치 환경 조성을 위해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주제로 홍보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실시한 가운데, 고향 집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을 온라인으로 선물하여 고향 집 안전과 코로나19 거리두기를 함께 지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 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설치 환경 조성을 위해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주제로 홍보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실시한 가운데, 고향 집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을 온라인으로 선물하여 고향 집 안전과 코로나19 거리두기를 함께 지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7년 2월 5일 이후 모든 일반주택(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이성호 예방안전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설명절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안전하고 뜻깊은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휴기간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며, 주요내용으로는 전광판 홍보와 SNS, 플래카드, 배너를 비치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