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양한우 기자 2023. 1. 4. 1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2년도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2년 귀농귀촌 유치지원 사업을 추진한 95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 가구 증가율 등 9개 분야 20개 지표에 대한 성과를 분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 3억 5,500만 원 투입해 다양한 귀농귀촌 사업 추진

[공주] 공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2년도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2년 귀농귀촌 유치지원 사업을 추진한 95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 가구 증가율 등 9개 분야 20개 지표에 대한 성과를 분석했다.

공주시는 귀농귀촌 현장 홍보활동과 매체 활용 실적 등 귀농귀촌 홍보를 비롯해 귀농귀촌 희망자 프로그램 운영, 융화합 프로그램 등 지역분위기 조성, 사업 성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장려'에 선정됐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귀농귀촌인들이 공주에 정착해 가면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귀농귀촌인들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공주가 귀농귀촌 1번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새해에도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총 3억 5,500만 원을 투입해 '귀농인의 집 조성',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귀촌인 공주탐험대' 운영 등 도시민 유치 및 안정적 정착을 도모할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