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내여중 '한내 음악회'로 소소한 끼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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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내여자중학교는 지난 2일 성실관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나를 찾아 떠나는 자유학기 연주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미희 교장은 "학교 자유학기 예술 교과 등 다양한 기회를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내고 이를 자기주도적으로 발현할 수 있는 한내여자중학교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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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한내여자중학교는 지난 2일 성실관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나를 찾아 떠나는 자유학기 연주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2학년도 2학기 자기개발 시기 꿈·끼 탐색 주간에 운영된 연주회는 자기주도적으로 꿈과 끼를 발현할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하고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주회는 1학년 자유학기 예술 교과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사물놀이, 해금 연주, 우쿨렐레 연주, 관현악 앙상블, 피아노 연주와 2, 3학년 학생들의 연극과 피아노 연주, 해금 연주들로 진행됐다.
연주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처음 악기를 배울 땐 낯선 악기여서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점점 실력이 늘어 연주에 자신감이 생겨다"며 "연주회를 통해 마음껏 끼를 발휘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미희 교장은 "학교 자유학기 예술 교과 등 다양한 기회를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내고 이를 자기주도적으로 발현할 수 있는 한내여자중학교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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