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 2023년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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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는 오는 31일까지 화재걱정 없는 명절을 위한 '2022년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소방서는 설 명절 기간 화재위험요인 감소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안전조사 △자율 안전점검을 위한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 추진 △주거 취약가구 지도방문 등 화재취약대상 화재안전관리 강화 △자동확산소화기 홍보 등 생활 속 화재안전 환경조성 △화재예방 집중 홍보 및 소통 강화 등의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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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보령소방서는 오는 31일까지 화재걱정 없는 명절을 위한 '2022년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령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설 명절 기간 발생한 화재 6건 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3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족과 함께하는 오후 시간에 많이 발생해 화재예방을 위한 대책마련이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설 명절 기간 화재위험요인 감소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안전조사 △자율 안전점검을 위한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 추진 △주거 취약가구 지도방문 등 화재취약대상 화재안전관리 강화 △자동확산소화기 홍보 등 생활 속 화재안전 환경조성 △화재예방 집중 홍보 및 소통 강화 등의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강윤규 소방서장은 "설 명절 기간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부주의 화재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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