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레인보우관광지 영동곶감축제 홍보이벤트 추진

영동지역관광과 축제 연계한
이벤트추진 지역경제 활성화도모

사진=영동군 제공

[영동] 영동군은 2023 영동곶감축제와 연계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홍보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4일 군에 따르면 새해맞이해 영동곶감우수성을 홍보하고 농가소득을 장려하기 위해 6일부터 8일까지 영동체육관일원서 2023 영동곶감축제를 준비중에 있다.

특히 힐링 관광지와의 인접성과 축제와 관광결합을 통해 방문객을 머무르게 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선 다양한 연계방법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홍보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영동군 제공

홍보이벤트축제기간인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늘은 나도 영동군민 △터널에서 만나는 토끼 △뽑아 뽑아 챌린지 △일라이트 숙박이벤트 △영동곶감쿠키 챌린지 등이 있다.

군은 관광객이 영동곶감축제장에서 영동곶감 구매시 영수증확인을 통해 영동와인터널 입장요금을 군민요금으로 우대한다.

이 축제장을 방문하는 가족방문객을 연계하기 위해 터널 이벤트홀에서 관광스케치북 색칠하기, 토끼 키링 만들기 등 체험이벤트를 추진하고 터널출구에서는 뽑기 챌린지를 통해 영동곶감과 축제체험권을 증정한다.

사진=영동군 제공

또 축제기간 일라이트 휴양빌리지 숙박객에게는 무제한 영동와인 시음권과 축제체험권을 증정하며 힐링 관광지순환도로 개통과 연계해 레인보우 식물원 스탬프 투어완료시 영동곶감쿠키를 증정할 계획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를 중심으로 관광과 축제를 연계한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통해 새해 방문객들과 생생한 지락을 공유하겠다"며"힐링 관광지 본격적인 운영을 통해 영동매력 알리기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