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 옥내소화전 외국어사용법 스티커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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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소방서(서장 김영준)는 4일 지역내 다문화 가정 등 외국인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한글과 외국어가 동시표기된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스티커홍보에 나섰다.
이에 소방서는 '옥내소화전 한글 외국어 동시표기 사용설명서 스티커' 부착을 통해 일반인들이 옥내소화전을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함은 물론 한글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도 쉽게 사용해 피해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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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부착
[옥천]옥천소방서(서장 김영준)는 4일 지역내 다문화 가정 등 외국인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한글과 외국어가 동시표기된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스티커홍보에 나섰다.
그간 화재발생시 초기화재에 유용한 옥내소화전 사용법이 대부분 한글로만 표기돼 있어 한글을 모르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사용하는 데에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소방서는 '옥내소화전 한글 외국어 동시표기 사용설명서 스티커' 부착을 통해 일반인들이 옥내소화전을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함은 물론 한글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도 쉽게 사용해 피해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상철 옥천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화재발생시 진화에 효과적인 옥내소화전 사용 방법을 국민들은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알려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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