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소식] 제주은행,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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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은 2023년도 상반기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입직원 채용은 학력, 연령, 성별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방식으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제주월동무 전국 최초 수출 선도조직으로 선정돼 성산읍의 주요 소득원인 월동무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 점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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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은행은 2023년도 상반기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입직원 채용은 학력, 연령, 성별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방식으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일반직과 전산직(ICT분야)이다.
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9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제주은행은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 및 내부인재 육성과 더불어 국내외 인재 확보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산일출봉농협, 2022년 매출액 600억원 역대 최대
성산일출봉농협 2022년 판매사업 매출액이 역대 최대인 6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매출액은 전년대비 24%의 성장률을 보였다.
성산일출봉 농협은 해외수출, 직거래마트 및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 진출로 효과를 거뒀다고 진단했다. 제주월동무 전국 최초 수출 선도조직으로 선정돼 성산읍의 주요 소득원인 월동무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 점도 꼽았다.
강석보 조합장은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수급안정 및 가격안정을 위한 농산물유통 및 시설물을 확충하는 등 실익증대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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