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6‧25유공자 무공훈장 찾아 주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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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국방부와 함께 '6‧25참전유공자 무공훈장 찾아 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6‧25 한국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아직 훈장을 받지 못한 무공수훈자 또는 유가족을 찾아 훈장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직 훈장을 받지 못한 무공수훈자와 유가족이 주위에 있을 경우, 육군본부 6‧25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이나 여수시 사회복지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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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국방부와 함께 '6‧25참전유공자 무공훈장 찾아 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6‧25 한국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아직 훈장을 받지 못한 무공수훈자 또는 유가족을 찾아 훈장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방부는 육군본부에 6‧25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을 편성하고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내 고장 영웅 찾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여수시도 지난해 12월부터 각 읍·면·동에 내 고장 영웅 찾기 홍보 현수막을 걸고 관련 동영상, 거북선 소식지 등 홍보 매체를 활용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여수시는 국방부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현재까지 13명의 공로자를 발굴했다.
아직 훈장을 받지 못한 무공수훈자와 유가족이 주위에 있을 경우, 육군본부 6‧25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이나 여수시 사회복지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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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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