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뮤지컬어워즈 16일 개최…'데스노트' 9개 부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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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오는 16일 LG아트센터 서울 LG 시그니처홀(1300석)에서 열린다.
'데스노트'가 9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최다 노미네이트됐다.
창작 부문 연출상은 김동연(데스노트), 김태형(금란방·리지), 박소영(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 추정화(프리다)가, 극본상은 강남(포미니츠), 조민형(렛미플라이), 추정화(프리다), 한아름(작은아씨들), 한정석(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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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가 9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최다 노미네이트됐다. '프리다'는 7개 부문, '렛미플라이'와 '리지', '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는 6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3개 부문(작품·배우·창작), 18명(팀)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간다.
작품 부문 대상(객석 규모 구분 없이 국내 초연된 창작 작품)에는 '라흐 헤스트', '렛미플라이', '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 '실비아, 살다', '아몬드', '프리다' 등 6개 작품이 노미네이트됐다.
400석 이상 작품상(400석 이상 공연장에서 공연된 창작·라이선스 작품)은 '데스노트', '마틸다', '미세스 다웃파이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킹키부츠'가, 40석 미만 작품상(400석 미만 공연장에서 공연된 창작·라이선스 작품)은 '금란방', '렛미플라이', '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 '포미니츠', '프리다'가 후보로 올랐다.
배우 부문은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앙상블상을 시상한다.
여자주연상은 김소향(프리다), 김수하(아이다), 유리아(리지), 이자람(서편제), 차지현(서편제)가, 남자주연상은 강홍석(킹키부츠), 서경수(킹키부츠), 윤나무(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 정성화(미세스 다웃파이어), 홍광호(데스노트)가 트로피를 놓고 겨룬다.
창작 부문 연출상은 김동연(데스노트), 김태형(금란방·리지), 박소영(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 추정화(프리다)가, 극본상은 강남(포미니츠), 조민형(렛미플라이), 추정화(프리다), 한아름(작은아씨들), 한정석(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부대행사 '포럼스테이지'(주제: 한국뮤지컬, 미래 도약을 위한 발걸음)도 마련했다.
오는 12일에는 '뮤지컬 장르에 대한 비평은 과연 있는가'(첫 번째 섹션)와 '가족 뮤지컬 시장'(두 번째 섹션)을 주제로 토론한다. 오는 26일에는 '메타버스 그리고 뮤지컬'에 관한 포럼을 연다.
19일 시상식은 뮤지컬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메타씨어터를 통해 154개국에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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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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