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풍2' 스페셜 방송 편성…촬영장 비화~인터뷰 공개

[서울=뉴시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스페셜 방송. 2023.01.04. (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tvN이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새 시즌을 미리 엿보는 스페셜 방송을 편성한다.

4일 tvN에 따르면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의 촬영장 비화, 인터뷰 등을 담은 '서포일라' 스페셜 방송이 4~5일 양일간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이 드라마는 침 못 놓는 천재의원 유세풍(김민재 분)이 반전과부 서은우(김향기 분)와 괴짜스승 계지한(김상경 분)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이야기. 이번 시즌에서는 '심의 3인방'이 무대를 옮겨 한양 접수에 나선다. 무엇보다 '풍우커플'의 재회와 한층 깊어진 로맨스도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지난 시즌 활약했던 배우들과 함께 강영석, 우다비, 백성철이 새롭게 합류한다.

4일 방송에서는 시즌1 명장면을 되짚어본다. 5일 방송에서는 안창환이 특별 MC로 나선 가운데 김민재·김향기, 박원국 감독의 인터뷰와 배우들이 직접 밝히는 캐릭터의 매력, 시즌2 관전 포인트 등을 다룬다.

한편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는 11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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