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초중고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에 '노트북' 선물

변휘 기자 2023. 1. 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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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에게 노트북을 선물한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초중고 입학을 각각 앞둔 2016년생, 2010년생, 2007년생의 임직원 자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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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U+

LG유플러스는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에게 노트북을 선물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복지제도는 임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LG유플러스는 초중고 입학을 각각 앞둔 2016년생, 2010년생, 2007년생의 임직원 자녀들이다. LG그램 14인치, LG그램 15인치, LG울트라엣지16인치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초등학교나 중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에게는 책가방도 함께 선물한다.

이 밖에도 LG유플러스는 육아 휴직 기간을 기존 최장 1년에서 최장 2년(유급 1년+무급 1년)으로 늘리고, 1인 가구 임직원을 위해 본인 외 직계 존·비속이 종합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임직원 복지혜택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이희성 LG유플러스 노경지원담당은 "구성원이 즐거워야 고객도 즐겁다는 신념을 가지고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다양한 복지제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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