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김혜수에게 모성애 느껴, 눈물 펑펑 흘렸다”(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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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호가 tvN 드라마 '슈룹', KBS 2TV '1박 2일' 출연 비화를 공개했다.
'라디오스타'를 처음 찾은 유선호는 "지난해 드라마가 잘 됐고, 예능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남다른 한 해였다"고 2022년을 되돌아본다.
유선호는 '슈룹' 계성대군 캐릭터를 준비하는 과정을 전격 공개한다.
유선호는 '1박 2일'에 합류한 소감과 함께 예능에서 신흥 '모지리' 캐릭터로 불릴 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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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유선호가 tvN 드라마 '슈룹', KBS 2TV '1박 2일' 출연 비화를 공개했다.
유선호는 1월 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유선호는 최근 종영한 ‘슈룹’에서 꽃미모를 자랑하는 왕자 계성대군 역으로 활약했다. 이어 ‘1박 2일’에 최연소 막내로 합류했다.
‘라디오스타’를 처음 찾은 유선호는 “지난해 드라마가 잘 됐고, 예능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남다른 한 해였다”고 2022년을 되돌아본다.
유선호는 ‘슈룹’ 계성대군 캐릭터를 준비하는 과정을 전격 공개한다. 그는 과몰입 방지를 위해 일주일 동안 대본을 멀리했다고 이야기한다.
유선호는 극 중 중전이자 어머니였던 김혜수와의 연기 호흡을 언급한다. 그는 연기하는 동안 김혜수에게 모성애를 느꼈다고 밝히며 “눈물을 펑펑 흘렸다”고 털어놔 그 내막을 궁금케 한다.
유선호는 ‘1박 2일’에 합류한 소감과 함께 예능에서 신흥 ‘모지리’ 캐릭터로 불릴 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를 듣던 4MC는 유선호와 김종민의 공통점을 발견했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선호는 연예계 생활을 하는 동안 큰 힘이 돼 준 스타가 있었다며 그 주인공이 권상우라고 지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선호는 권상우, 김남희와 남다른 운동부심을 드러내며 즉석 운동 대결을 펼쳤다는 전언이다. 과연 세 사람의 대결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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