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집 치우다 ♥오상진 흑역사 발굴 “파쇄하자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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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방 정리 중 남편 오상진의 흑역사를 발굴했다.
김소영은 1월 3일 "이사오면서 정신 없어서 일단 쑤셔놨는데 파일링 시작. 라벨스티커 붙인다"며 집 정리에 들어간 일상을 공개했다.
그러던 중 김소영은 남편 오상진의 추억을 발견했다.
김소영은 놀이기구를 타는 중 겁을 먹고 눈을 질끈 감은 오상진의 모습을 공개하곤 "겁이 참 많네"라며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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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방 정리 중 남편 오상진의 흑역사를 발굴했다.
김소영은 1월 3일 "이사오면서 정신 없어서 일단 쑤셔놨는데 파일링 시작. 라벨스티커 붙인다"며 집 정리에 들어간 일상을 공개했다.
그러던 중 김소영은 남편 오상진의 추억을 발견했다. 먼저 찾은 건 신혼여행 사진. 김소영은 놀이기구를 타는 중 겁을 먹고 눈을 질끈 감은 오상진의 모습을 공개하곤 "겁이 참 많네…"라며 놀렸다.
또 김소영은 오상진의 연세대학교 합격증과 성적표도 찾았다. 김소영은 이를 두고 "종이로 합격증을 받는다구??"라고 놀라며 할아버지 이모티콘을 게재하더니, 성적표 성적을 확인하곤 "학점 안 좋음 파쇄하자 이건"이라고 말해 웃음케 했다.
실제 김소영은 잔뜩 파쇄된 종이를 공개, "정리 다 하고 나면 쓰레기 싸악 파쇄. 일찍 오니까 이런 행복도 있구나"라며 뿌듯해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부부는 현재 tvN '프리한 닥터'에 출연 중이며,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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